수도권

강남구, 주민 3천명과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5-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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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오는 18일 양재천 에서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합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은 자원봉사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를 주제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선보입니다.

    양재천 좌우길에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에코백과 폐우산을 기부할 수 있는 자원기부함,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아름다운 장터’를 운영합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5)로 문의하거나 1365자원봉사나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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