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자립준비 여성 500명에 위생용품 지원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6-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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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서울 여성 500명에게 생활용품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애경산업,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애경산업은 생리대, 청결제 등 위생용품과 샴푸, 핸드워시 등의 욕실용품을 기부하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물품을 포장, 배송합니다.

    서울시는 자립지원전담 기관을 통해 대상자 모색하고 배송비를 후원합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기업과 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왼쪽부터 박진우 애경산업(주) 부문장,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김동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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