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천구 반려견 축제 현장 전경<사진=양천구>]
특히 반려견의 인내심, 견주와의 교감을 확인할 수 있는 '반려견 이색 장기자랑 3종 대회'가 열려 순위권에 오른 반려 가족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됩니다.
또 '유기견 인식 및 펫티켓 문화'를 주제로 방송인 서동주, 아시아 어질리티 국가대표 감독 김민성이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립니다.
이외에도 푸드 트럭, 포토존, 행사장 인근 의류 점포 13곳의 특별 할인행사 등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행사 당일 인근 도로는 통제됩니다.
또 반려동물 물림 사고 대응을 위해 행사장 인근 동물병원 5곳에서 긴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자체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Y-펫밀리' 축제는 성숙한 반려문화의 출발점이자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양천구의 야심찬 프로젝트"라고 말했습니다.
[2017년 양천구 반려견 축제 현장 전경<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