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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6~27일 배달플랫폼 종사자 안전교육…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4-06-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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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제1 강의실에서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배달대행업체 종사자가 별도의 안전교육 없이 곧바로 배달업무를 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안전교육은 안전사고 사례와 도로교통법, 플랫폼 종사자 노동·인권 등을 주제로 금천구에 살거나 금천구 소재 사업장에서 배달업무를 하는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수료자에게는 10만 원 이내의 안전장비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회차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033)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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