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진구, 어르신 인권지킴이 운영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6-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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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진구는 노인요양시설 내 인권침해 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인권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지킴이는 2인 1조로 매월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 인권 모니터링과 상담, 인권침해 건의와 시정권고, 인권지침과 인권교육 실시 확인, 입소자 면담과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합니다.

    노인 인권지킴이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과 종사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한 노인복지 명예지도원입니다.

    광진구는 지난 4월 인권지킴이 6명을 위촉해 노인요양시설 8곳,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1곳 등 총 19곳을 찾아 인권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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