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차 피해 80%는 성능·상태 불량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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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접수된 중고차 구입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330건으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구제 신청 유형을 살펴보면 중고차를 살 때 받은 성능·상태 고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피해구제 신청 330건 가운데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는 56%로 절반을 넘어 중고차 피해는 분쟁 해결도 쉽지 않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중고차 구입 때 자동차 365(www.car365.go.kr)와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통해 사고 이력과 침수 여부 등을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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