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안지진 위기경보 '경계'→'주의' 하향…중대본 1단계 해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1 09:01

프린트 good
  • 행정안전부는 오늘(21일) 오전 8시부터 전북 부안군 지진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기 위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부안 1,014건 등 시설 피해 1,196건이 발생했고, 국가 유산도 7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진도 21차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