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교통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서울 새벽 자율주행 버스 도입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4-06-26 11:00

프린트 good
  • 서울에 자율주행 새벽 버스가 도입되고 자율차로 화물이 운송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을 새롭게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지정됐던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충남 내포신도시 내 자율주행 시범운행구간이 확대됐고 전북 군산~전주 구간과 충남 당진 2곳에 시범운행지구가 신규 지정됐습니다.

    서울의 경우 기존 자율주행 심야버스와 더불어 10월부터 도봉산~영등포역 노선에 새벽 3시 30분부터 운행되는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전북 군산~전주 구간은 첫 자율주행 화물 운송에 도전하는 곳으로 전북은 내년 초 유상 자율주행 화물 운송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차 연구를 위해 각종 특례를 부여한 지구로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전국 36곳이 지정됐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