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한국축구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한 조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6-27 17:00

프린트 4
  • [축구국가대표팀 <사진=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 팀들과만 한 조로 묶였습니다.

    오늘(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대회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로 묶였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5개 팀 모두 중동에 있어 험난한 원정 경기가 예상되지만, 강호 호주와 한국을 잘 아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피했다는 점에서는 무난한 조편성이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3차 예선에서는 본선행 티켓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경기씩을 치러 각 조 1·2위가 북중미로 가는 직행 티켓을 거머쥡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