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검토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6-30 16:06

프린트 good
  • [고위 당ㆍ정ㆍ대 협의회<사진=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를 신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기료 지원 기준을 완화해 최대 50만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대는 오늘(3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대는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 상환 기간을 대폭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꿔주는 대환대출 대상도 중저신용 차주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말 종료되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지원 기간은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관련 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