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수도권

서울시, 정신장애인 지원주택 입주 자립정착금 1,500만원 지원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7-01 11:15

프린트 good
  • 서울시청 <사진=연합뉴스>

    시설을 나와 안정적인 독립을 준비하는 정신장애인을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자립정착금'을 지원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면서 서울시 지원주택에 입주할 예정인 정신장애인이 대상입니다.

    올해는 15명에게 1인당 1,500만 원씩 지원하며, 지원금은 주거 보증금, 가전·가구 및 생필품 구입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 3회 현금으로 분할 지급합니다.

    자립정착금은 지원주택 입주 계약 후 1년 이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는 오늘(1일)부터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자립 초기 정착금 지원에 더해 정신·신체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 영역, 금전과 주택 관리 등 일상생활부터 응급상황 위기관리까지 1대1 맞춤 지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