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채상병 특검' 공방 예상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02 06:33

프린트 good
  • 국회는 오늘(2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사흘간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채상병 특검' 도입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수사 외압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수사 중인 사안에 특검을 도입할 수 없다는 논리로 방어막을 치면서 외교·안보 현안 질의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곧바로 채상병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에 항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