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을 거쳐 청계천, 한강까지 달리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9일과 20일 1박 2일간 서울일대에서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엽니다.
입문자·일반시민을 위한 10㎞ 코스, 전문선수와 동호인을 위한 50㎞, 100㎞ 등 3개 코스로 마련됐습니다.
내일(9일)부터 '서울100K' 누리집(www.seoul100k.com)에서 참가자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현장에 구급·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할 경찰서·소방서와 협력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