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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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 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오늘(23일) 새벽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의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 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할 목적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김 위원장을 상대로 시세 조종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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