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한국 여자 핸드볼, 독일에 짜릿한 재역전승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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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 청신호를 켰습니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한국시간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23-22로 이겼습니다.

    8강 진출을 위해 1, 2차전 상대인 독일, 슬로베니아전 필승을 다짐하고 나온 한국은 유럽의 강호 독일을 잡고 8강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8일 슬로베니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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