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6차 회의 12~14일 워싱턴서 개최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8-10 11:32

프린트 good
  • [이태우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협상 대표<사진=연합>]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는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회의가 다음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제12차 SMA 6차 회의를 현지시간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앞서 지난 4월부터 12차 협정 체결을 위한 회담을 5차례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회의는 5차 회의가 끝난 뒤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회의에서는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