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근대5종 전웅태·육상 우상혁, 동반 메달 도전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8-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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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선수, 사진=연합뉴스]  

    근대5종 전웅태와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에서 동반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전웅태는 내일(11일) 새벽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결승을 치릅니다.

    올림픽 무대에 처음 오른 서창완도 같은 조 5위로 결승에 올라 전웅태와 함께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도 내일 새벽 결선에 나섭니다.

    우상혁은 지난 7일 예선을 공동 3위(2m27)로 통과하며,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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