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자체 진상조사위' 출범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8-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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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 선수의 발언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협회는 "파리 올림픽 기간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오늘(16일)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위원은 5명으로 내부 인사 2명, 외부 인사 3명입니다.

    협회는 "진상조사위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과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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