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해치'와 친구들이 탄 '서울달'…23일 정식 운영 시작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8-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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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한강과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비행풍선 '서울달'에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공공‧민간 캐릭터가 모여 서울달 탑승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봉공이, 김포시 포미, 대구 수성구 뚜비, 롯데월드 로티, 현대백화점 흰디, 퐁당패밀리 누누씨와 부라봉이 참여했습니다.

    [서울달 탑승 체험 온 해치와 친구들<사진=서울시>]  


    서울달은 오는 23일 정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밤 10시까지 운행되며 성인은 2만 5,000원, 청소년은 2만 원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권소현 서울브랜드담당관은 "해치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이번 서울달 탑승 행사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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