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유행 8월 말 이후 감소…10월부터 백신 접종"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8-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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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사,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가 사그라들 것으로 질병관리청이 전망했습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여름철 유행은 8월 말까지 늘다가 이후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비슷하지만 고연령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였고 지난해 치명률은 0.05%였습니다.

    지 청장은 "치료제와 진단키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최근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해 10월부터 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 예절과 실내 환기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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