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0월부터 서울 초·중·고 방문하려면 사전 예약 필수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8-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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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사진=연합뉴스>

    오는 10월부터 외부인이 서울의 초·중·고를 방문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 관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부인이 학교로 무단침입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도입된 제도입니다.

    학교에 방문하려는 외부인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 후 승인을 받아야지 학교에 출입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출입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정기 출입증을 받거나 학생, 교직원의 안전·응급구조·재난 대응 등 긴급 사항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사람, 교육활동 중이 아닌 시간에 운동장, 체육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예약 없이도 학교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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