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투기 100대에 로켓포 300발…이스라엘·헤즈볼라 정면 충돌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8-26 07:22

프린트 4
  • [이스라엘 북부서 요격되는 헤즈볼라 드론<사진=AFP=연합뉴스>]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며 전면 충돌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새벽 4시 30분 이스라엘군이 전투기 100여대를 출격시켜 레바논 남부 등의 로켓 발사대를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전 5시쯤엔 이스라엘 북부로 헤즈볼라가 쏜 로켓과 무인기 수백기가 날아오며 공습경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헤즈볼라는 앞서 지난달 30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고위 지휘관이 이스라엘 폭격에 사망한 데 대한 보복으로 로켓 320여발을 발사하고 드론으로 군사기지 11곳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