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피로감 속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혼조 마감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8-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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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는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포인트, 0.16% 오른 4만 1,24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포인트, 0.32% 내린 5,616,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2포인트, 0.85% 밀린 1만 7,725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히 증시에 남아 있어
    우량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지만, 지난주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기술주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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