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대응에 내년 50억 투입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8-30 07:21

프린트 1
  •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불법 촬영물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 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출생 극복과 위기 가족·청소년 보호, 폭력 피해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올해보다 5.4% 늘어난 1조 8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세부적으로 디지털성범죄 지역특화상담소 운영 예산으로 모두 7억여 원이 편성됐고,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산도 증액됐습니다.

    또 내년 도입되는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주고 비양육자로부터 나중에 받아내는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에 162억 원이 쓰일 예정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