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등포구 테니스장 불…화약 냄새 나 군 당국 인계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05 07:30

프린트 good
  • 오늘(5일) 오전 5시 54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테니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있는 플라스틱 패널에서 발생해 11분 만에 완전히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약 냄새가 나 군 당국에 현장을 인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냄새가 어제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쓰레기 풍선 잔해물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