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 최악의 한 주` 딛고 반등…다우 1.2%↑

이종억 기자

jolee@tbs.seoul.kr

2024-09-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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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연합뉴스>]  

    지난 주 1년여 만에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4.18포인트 1.2% 오른 40,829.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16% 오른 5,471.05, 나스닥 지수는 1.16% 상승한 16,884.6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소비 심리 회복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지난 한 주 14% 급락했던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는 3.5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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