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년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서울 3개 자치구서 첫선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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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버스 <사진=서울시>]  


    서울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자율주행버스가 선보입니다.

    서울시는 내년 동대문구와 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버스, 다음 달부터 운행하는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첨단 교통 서비스입니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첫 운행 지역은 자치구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역 내 교통이 단절됐거나 노약자들이 다수 이용하는 지역 등 자치구 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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