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동구, 11일부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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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열린 직거래장터<사진=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내일(11일)부터 이틀간 강동구청 앞에서 ‘2024 추석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20개 도시, 총 33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일을 비롯해 미역, 다시마, 장아찌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는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도시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직거래장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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