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새로운 주민등록증 만든다…다음 달 디자인 공모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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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변조 방지 신기술을 적용한 주민등록증<자료=행정안전부>]  

    정부가 1999년 도입된 현행 주민등록증의 디자인을 전면 개선하기로 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 관련 논의를 시작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주민등록증 디자인이 도입된 지 25년이나 지난 만큼, 변화한 시대에 걸맞은 디자인과 기능을 모색해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11일) 오후 문화역서울284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국민이 참석하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가 열립니다.

    문체부와 행안부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에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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