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2 07:12
[서울 방음터널 <사진=TBS>] 천장 구조물 붕괴 사고로 양방향 통제됐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 차량 통행이 오늘(12일) 오전 6시 20분쯤 재개됐습니다.
앞서 어제 밤 10시 18분쯤 이 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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