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전날도 낮 최고 35도 폭염 계속…곳곳 소나기·비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9-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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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 5㎜ 안팎, 그 밖의 지역은 5∼60㎜ 입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일부 남부 지방 35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도 이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13일 부산역 앞 횡단보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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