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8명 다쳐

이종억 기자

jolee@tbs.seoul.kr

2024-09-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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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구급대원들<사진=연합뉴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과 승객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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