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총리, 서울불꽃축제에 철저한 안전관리 지시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10-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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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일(5일) 열리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관련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행정안전부 등의 관계 부처와 서울시에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경사로, 수변 구역과 같은 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 대책을 갖추고, 폭죽 사용 등에 따르는 화재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충분한 소방 시설을 확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관계자의 질서 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진행한 행사로, 올해는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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