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SH공사, 마포 성산영구임대아파트 재정비사업 본격화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10-10 15:32

프린트 1
  •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 <사진=서울시>]  

    SH공사, 서울주택공사가 마포구 성산 영구임대아파트 재정비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김기덕 시의원은 서울주택공사가 지난 7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시 준주거지역 기준으로 마포구 성산영구임대아파트의 용역 입찰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저출산 주거 대책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유형이 바뀐 데 대한 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주택공사가 올해 지구지정 착수와 입주민 사전설문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8년 공사에 들어가 2032년 준공해 재입주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산영구임대아파트가 재정비되면 3.9ha 부지에 50층 규모로 통합공공임대와 기존 입주자, 장기전세 등 2천952가구가 입주하게 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