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초등학교서 불…학생·교직원 700여명 대피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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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사진=연합뉴스]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양주시 삼숭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 휴게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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