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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재보선 투표율 15.90％…부산금정 34％, 전남영광 60％

이종억 기자

jolee@tbs.seoul.kr

2024-10-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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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모인 영광 투표소,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15.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지난 11일과 12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8.98％)이 포함됐습니다.

    선거구별로 보면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14.88％를 기록 중입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34.4％,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47.7％입니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56％, 60.6％로 집계됐습니다.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 전국 투표소 2천404곳에서 진행되고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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