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서울시,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 25일부터 고가차도 통제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10-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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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고가차도 우회도로 계획도 근거리<사진=서울시>]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위해 내일부터 영등포 고가차도가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내일(25일) 밤 11시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위해 통행을 통제하며 내년 5월부터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극심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경인로를 비롯해 영등포로와 신길로, 버드나무로 이용 차량은 국회대로와 여의대방로, 노량진로 등으로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밤 11시부터 360번과 605번, 5625번, N64번 등 버스 노선 9개도 우회 노선을 따라 운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315억 원을 투입해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시작해 오는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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