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야의정협, 사직 전공의 복귀·의평원 자율성 등 논의 시작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11-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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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협의체 1차 회의<사진=연합뉴스>]  

    의료 개혁 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협의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야의정협의체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 달 말까지 주 2회 회의를 통해 사직 전공의 복귀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가능한 다음 달 22일이나 23일 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국민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의료계는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과정과 군 입대 상황 등의 우려를 전달했고, 정부는 사직 전공의 복귀를 돕기 위해 다양하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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