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종로구, 연말까지 어르신 돌봄카 확대 운영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11-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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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가 어르신 돌봄카를 확대 운영합니다.

    종로구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기존 돌봄카 운영 구역을 창신 2·3동에서 이화동과 충신동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관내 골목길을 운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어르신 돌봄카 콜센터로 배차를 신청하거나 승하차 지점에서 대기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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