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 8.7%…빅5병원에 68명 지원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12-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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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모집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내년 3월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 레지던트 1년 차 모집 지원율이 8.7%에 그쳤습니다.

    보건복지부 집계를 보면, 지난 4일부터 어제(9일) 오후 5시까지 총 3,594명의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를 모집한 결과 314명이 지원해 지원율은 8.7%였습니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에는 총 68명이 지원했습니다.

    수도권 수련병원에는 193명, 비수도권 병원에는 121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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