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협의회, 최대행·우의장·권영세·이재명 참여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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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협의체 첫 실무협의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여야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는 4인 체제의 국정협의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여야정은 오늘(9일) 국회에서 연 실무협의에서 이같이 협의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여야정은 각자 국정협의회에서 다루고자 하는 관심 의제를 꺼내놓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다음 실무협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여당은 민생 법안 처리, 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논의를 주요 의제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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