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5 눈 내린 서울 <사진=연합뉴스>] 또 결빙취약구간에 열선·자동염수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장비를 즉시 가동하는 한편, 지하차도 진출입부, 급경사지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집중 관리도 실시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천천히 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