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사회

경찰, 경호처 압수수색 시도…경호차장·경호본부장 대상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2-03 11:09

프린트 good
  • 김성훈 경호처 차장(왼쪽)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3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대상으로 경호처 사무실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수사관들은 압수수색 대기 중으로, 경호처 관계자들과 압수수색 관련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상 직권남용 혐의를 받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