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2-07 10:48
한파가 이어지며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29건이 발생했습니다.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밤 9시부터 계량기 동파는 누적 174건입니다. 한랭 질환자는 어제 1명 나왔고,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습니다.서울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52개반 180명, 순찰 172명 규모의 한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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