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 '이재명 습격' 60대에 징역 15년 확정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2-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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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표 습격범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13일)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 부산에서 이동하던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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