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 대행 "국정협의회서 추경 기본원칙 논의해야"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2-13 16:38

프린트 good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정협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의 기본 원칙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13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의 35조 원 추경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대행은 "여야 대표들이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을 들어 보니 추경의 논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는 것 같다"면서 "정부도 민생이 어렵고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하자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추경의 목적과 사업이고, 거기에 대한 기본 원칙이 합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