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근길 아이 맡기면 학교 동행 '서울형 아침돌봄' 확대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2-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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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활동 모습 <사진=서울시>
      
    출근길에 초등학생 자녀를 맡기고 가면 돌봄 선생님이 간식·숙제를 챙겨주고 등교까지 동행해주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해 10개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로, 지난달 말 기준 266곳이 운영 중입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정규 운영시간 외 오전 7~9시, 아침 2시간 동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키움센터 정기돌봄 이용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치구별 센터는 우리동네키움센터포털(http://ica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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