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8차 변론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재판이 이번주 마무리 절차를 진행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25일)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엽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서는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피청구인 윤 대통령의 최종 의견 진술이 시간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변론 종결 약 2주 뒤를 전후해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법정 향하는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모레(26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변론을 마무리짓는 결심공판이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모레 오전 10시30분 5차 공판기일을 열고 검찰과 이 대표 측이 신청한 양형증인을 신문한 뒤 이어 오후 2시 결심공판을 엽니다.
이 대표를 상대로 피고인 신문이 1시간 20분간 이뤄지고, 검찰의 의견 진술과 변호인·이 대표의 의견 진술을 각각 한 시간씩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