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익위, 중고 거래 '민원주의보'…"3년간 민원 만744건"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2-24 10:27

프린트 good
  • 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가 중고 거래 '민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권익위가 지난 2022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년간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중고 거래 관련 민원은 만7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고 거래 관련 민원은 지난 2023년 이후 증가 추세로, 지난해 10월은 422건으로 월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권익위는 피해 예방과 해결을 위해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강화, 거래 금지 품목 단속 강화, 분쟁 해결 내실화 등을 관계 기관에 제시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