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사회

봄철 꽃나무 개화 3월 중순 제주 시작, 4월 초 전국 확대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2-24 11:25

프린트 1
  • 산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와 진달래, 벚나무류의 올해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겨울(12∼2월) 평균기온은 섭씨 0.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올해 겨울 평균기온은 영하 1.8℃로 크게 떨어져 개화가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꽃나무 개화 시기는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거쳐 4월 초순 무렵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수종별 만개 시기는 생강나무는 3월 26일, 진달래는 4월 4일, 벚나무류는 4월 6일로 예측됐습니다.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 <이미지=산림청>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사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